
무로지의 불상
국보가 3점, 중요 문화재가 6점. 대부분 8세기의 것이다. 일본의 불상을 찍어온 도몬 켄이 특히 사랑했던 불상이다.
綻放於祕境中的佛教藝術
8세기 창건
室生寺
산속 깊은 골짜기에 넓게 자리 잡은 절. 수백 년 전의 건물과 온전히 남아있는 자연이 하나가 되어 당신을 품는다. 깊은 곳에 위치한 탓에, 전쟁을 피하여 건물이나 불상이 당시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다. 그 대부분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진가 도몬 켄(土門拳)이 "이곳에 일본이 있다"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다다른 곳이다. 삼림욕을 하면서 천천히 걸어보면 좋다.
국보가 3점, 중요 문화재가 6점. 대부분 8세기의 것이다. 일본의 불상을 찍어온 도몬 켄이 특히 사랑했던 불상이다.
거목이 자라있는 숲 속의 400단 정도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오쿠노인에 도착한다. 험하지만 멋있는 길이다. 잊지 말고 오쿠노인을 방문해 볼 것.
절벽에 위치한 대불[大仏]
681년 창건
大野寺
우다(宇陀) 강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절. 수령 300년의 멋진 시다레 사쿠라가 2그루 있으며,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절과 강 사이로 커다란 불상이 보인다. 높이 33m인 바위에 움푹한 부분을 만들고, 안쪽을 물갈음 해서 그곳에 미륵보살의 입상을 조각했다. 높이 13.8m 석양이 비치면 또렷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