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물인 소멘과 더불어 소바도 좋다. 일본의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가게 등 야마토다움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한다.
*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소비세 10%). 2024년 1월 기준 가격이다. 기재된 내용에서 변경될 수 있다.
三輪山本 お食事処
1717년 창업한 「미와 야마모토」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약 1200년에 걸친 데노베 제법을 계승. 품질을 제일로 소면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三輪素麺茶屋 千寿亭
소멘 제조회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맛있는 소멘을 맛볼 수도 있고 소멘을 구매할 수도 있다. 미슐랭 가이드 나라편에도 소개되었다.
福神堂
오미와 신사 앞에 있는 소멘 가게. 신사 방문 시 꼭 먹어 보자.
とろろめし 山和(やまと)
나라현산 참마를 듬뿍 넣은 ‘도로로메시(밥 위에 참마를 갈아 얹은 덮밥)’가 유명하다.
大和まほろば
게이코 천황릉 근처에 있는 소바 가게. 야마노베노 미치 산책 중에 들러 쉬어가자.
ル レーヴ (Le Reve)
이소노카미 신궁의 남쪽에 있는 자연에 둘러싸인 레스토랑. 일본적인 외관의 건물과 서양식 인테리어로 꾸며진 넓은 가게 안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寿司割烹 たちばな
지역 주민이 사랑하는 일본요리점. 주인이 매일 시장에서 직접 고른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다.
ちゃんこ杉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어 끓인 스모 선수들의 전골요리 ‘찬코 나베’를 맛볼 수 있다. 일본 가옥에 자리잡은 가게는 스모 선수들의 손도장과 사진이 가득 전시되어 있어 마치 스모 도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喫茶 みそら屋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가게. 계절 채소로 만든 ‘요일 런치’가 인기다. 가게에서 수제 소세지 등도 판매한다.
田舎茶屋 千恵
지어진 지 150년 이상의 오래된 민가에서 직접 나라현산 식재료, 산야초 등을 듬뿍 넣어 장작으로 짓는 본격적인 가마솥 밥과 함께 가이세키처럼 제공. 완전 예약제
味の風 にしむら
사쿠라이 역 근처 주택가에 자리한 카운터석 10석뿐인 숨은 맛집. 미슐랭 1스타. 인기점이므로 예약 필수.
らーめん いち庵
각지에서 라멘 팬들이 찾아오는 라멘 가게로 사쿠라이 시청 근처에 있다. 추천 메뉴는 ‘토리 파이탄 라멘’. 깔끔하게 맛있다.
爛柯(らんか)
사쿠라이 역 근처의 전통있는 오코노미야키 가게. 특제 소스가 올라간 부드러운 식감의 오코노미야키를 즐길 수 있다.
浜鮨
사쿠라이역 북쪽에 바로 있다. 런치 메뉴도 있다.
MAMAN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케이크 가게. 야마토 지역에 여러 지점이 있다. 본점에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점에서는 직접 로스팅한 커피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역 북쪽에서는 케이크만 판매한다. 산책하다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꼭 한 번 들러보자.
櫻町珈琲店
長谷路
하세데라 몬젠마치에 위치해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 안에서 소바 등 일본 음식과 차를 즐길 수 있다.
酢屋長(すやちょう)
하세데라의 몬젠마치에 있어 다다미방에서 운치 있는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소면이나 소바 등 일본요리나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泊瀬長者亭
소멘 같은 식사 외에 차도 마실 수 있다. 역참마을의 정보 기지 역할을 하고 있어 관광 정보 등을 입수할 수 있다. 특산품인 야마토 이즈모 인형도 전시하고 있다.
笠そば処
산 정상에 있는 전망 좋은 소바 가게. 가게가 위치한 가사(笠)지역에서 수확한 메밀로 만들어 신선하고 맛있다. 소바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大願寺
건립 12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절에서 지역에서 채취한 약초와 요시노 칡으로 만든 사찰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심신이 맑아지는 기분을 느껴보자. 예약 필수.
ヒルトコカフェ
옛날 민가를 개조한 탁트인 공간이 멋진 카페. 지역에서 채취한 약초와 신선한 로컬 채소를 듬뿍 넣은 런치와 차, 디저트 등이 있다.
一如庵(いちにょあん)
소바뿐만 아니라 일본의 사찰요리도 즐길 수 있다. 산 속의 150년 된 민가를 개조하였다. 미슐랭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이다. 베지테리안 메뉴도 가능하다. 예약 필수. (４인 이상일 경우 4일 전까지 예약 필요)